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5년 일본시리즈 (문단 편집) === 3차전 === ||<-15><#2d2e2f> {{{#ffffff 10월 25일}}} [[한신 고시엔 구장|{{{#ffffff 한신 고시엔 구장}}}]] || || '''팀명''' ||<:> '''선발투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2d2e2f><:> '''[[치바 롯데 마린즈|{{{#ffffff 치바 롯데}}}]]''' ||<:> 고바야시 히로유키 || 0 || 1 || 0 || 2 || 0 || 0 || 7 || 0 || 0 ||<#dcdcdc> 10 || 10 || 0 || ||<#fefe01><:> '''[[한신 타이거스| {{{#000000 한신}}}]]''' ||<:> 시모야나기 쓰요시 || 0 || 1 || 0 || 0 || 0 || 0 || 0 || 0 || 0 ||<#dcdcdc> 1 || 6 || 0 || ▲ 승리투수: 고바야시 히로유키 ▲ 패전투수: 시모야나기 쓰요시 ▲ 홈런: [[후쿠우라 카즈야]] 1호(7회 4점) 그들의 믿음대로 홈인 고시엔에만 오면 5만 명이 들어찬 관중석을 본 적도 없을 비인기팀 롯데 정도는 홈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가볍게 제압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이 마지막 희망을 걸은 '''성지''' 고시엔에서의 대결이라고 뭐가 달라진 것은 없었다. 4회에 2점을 내주며 리드를 내준 한신은 결국 7회초에 후쿠우라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시리즈 3번째 빅이닝을 내주며 7실점을 허용하는 등, 또 다시 10실점을 하며 '''1차전과 똑같은 1-10'''으로 떡실신당했다. 결국 이러한 사태의 원인은 선수들이 보여준 한심한 퍼포먼스가 날씨 탓도 아니고 구장 탓도 아닌, [[오카다 아키노부|감독]] 및 코치진의 경직된 용병술과 [[미네이랑의 비극|수세에 몰린 상황을 타개할 능력이 없는 선수들의 기량]]이 문제라는 것을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선수도 팬도 모두 [[멘탈붕괴|멘붕]] 모드로 돌입했고, 5만 명이 들어찬 고시엔에는 왼쪽 외야석 구석에 자리잡은 검은 유니폼을 입은 롯데 원정 응원단의 응원가 소리만 울려퍼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